텡게 환율 1년 안에 1달러에 481텡게 예측
전문가들은 텡게가 약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얼마나 내려갈 것인가?
미국 경제의 약화와 중국의 점차적인 회복세가 예상되는 배경에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발적인 석유 생산 감소가 연장되는 것은 세계 석유 시장에서 부족 현상을 불러오게 될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석유가격에 대한 중기적인 예상 가격은 증가하고 있음이 보인다. 1년 뒤에 석유 가격은 배럴당 $86.2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예상을 한달 전에는 $81.9라고 보고 있었다.
카자흐스탄 경제 성장이 2023년 7월에 4.8%를 기록하면서 이러한 긍정적인 데이터와 석유 가격이 높은 것을 고려할 때 향후 카자흐스탄 GDP는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달 전에는 3.9% 성장률을 예상했었다.
지난 8월 기준금리가 감소하고 국영기업의 외화수익 매각의무 규정이 폐지되면서 전문가들은 텡게 환율이 약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10월 초까지 달러 대비 텡게 환율이 464.2텡게(현재 461.8텡게)까지 약화될 것이고 1년 뒤에는 481.7텡게까지 약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었다. 지난번 예상시 10월초에는 447.4텡게, 1년 뒤에는 466.1텡게로 예상했었다.
지난 8월 루블 환율의 붕괴 이후 러시아 정부가 루블 환율 안정화를 위해 승인한 정책을 고려할 때 달러 대비 루블 환율은 심리적으로 느끼는 것보다 낮은 100루블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1년 뒤에는 1달러당 99.6루블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환율은 97.8루블이다.
연간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자흐스탄에서는 월별 인플레이션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3년 6월 가격은 0.5% 증가했고 7월에는 0.6%, 8월에는 0.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설문조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었다. 한달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년뒤 인플레이션이 11.8%라고 답했다면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12.1%라고 답했다.
동시에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문가 중 79%는 카자흐스탄 국립은행 10월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추가적으로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중 47%는 0.25 포인트 하락해 16.25%가 될 것이라 예상했고 53%는 0.5포인트 하락해 16%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었다.
카자흐스탄 온라인 전자 상거래 시장 상황은?
지난 2022년 카자흐스탄 통계청은 국내 총 전자 상거래량에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판매량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그 결과 2022년 국내 전자 상거래량은 3조 1,700억 텡게를 기록했으며, 이 중 1조 1,300억 텡게는 기업 온라인 리소스를 통한 직접 판매량, 2조 500억 텡게는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판매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 전년도인 2021년 전자 상거래량은 1조 4,400억 텡게에 불과했다.
또한 국내 결제 카드가 사용된 해외 온라인 상품 거래량도 증가해 2022년 총 거래량은 총 7,810억 텡게로 전년(4,729억 텡게)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전자 상거래량 중 61.7%(1조 9,600억 텡게)는 소매업이, 37.3%(1조 1,900억 텡게)는 서비스업이, 0.9%(290억 텡게)는 도매업이 차지했다. 온라인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 수는 총 2,007개였다. 이 중 770개는 자체 인터넷 리소스를 사용하며, 대다수인 1,237개는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가정생활용품 판매량이 2,934억 텡게로 전체 소매 판매량의 34.7%를 차지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2위는 1,464억 텡게(17.3%)의 판매량을 기록한 의류, 신발, 스포츠 용품이 차지했으며, 3위는 1,113억 텡게의 판매량(13.2%)을 기록한 식품이 차지했다.
자체 인터넷 리소스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 판매의 경우 티켓 판매 및 교통편 예약 카테고리가 선두를 차지했다. 이 부문의 판매량은 총 927억 텡게로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전체 서비스의 36.4%를 차지했다. 2위는 여객 운송 서비스로 769억 텡게, 30.2%를 차지했다. 다음은 정보 통신 기술(TV, 디지털 전화, 무선 네트워크) 분야 서비스가 258억 텡게(10.1 %)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마켓플레이스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 부문에서 여전히 선두는 알마티가 차지했다. 알마티의 판매량은 전체 시장 규모의 92.3%에 해당하는 2조 9천억 텡게를 기록했다. 마켓플레이스 판매량을 제외시키면 알마티의 점유율은 78.7%였다. 2위는 아스타나로, 마켓플레이스를 포함해 1,030억 텡게(3.2%)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마켓플레이스를 제외하면 1,040억 텡게, 즉 8.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3위는 전체 판매량의 1.1%(마켓플레이스 제외 시 3.2%)인 365억 텡게를 기록한 카라간다 주가 차지했다. 과거 3위였던 쉼켄트는 판매량 260억(마켓플레이스 제외), 전체 판매의 0.8%(마켓플레이스 포함 시 2.3%)를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상품 또는 서비스 비용 결제 시 전체 온라인 쇼핑객의 31.5%가 직불 카드 또는 은행 송금, 23.5%는 신용 카드, 22.6%는 현금, 13.9%는 온라인 결제, 5.3%는 모바일 기기, 3.1%는 기프트 카드 또는 보너스, 0.1%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자흐스탄 부패 순위, 우즈베키스탄 보다 높고 러시아 보다 낮게 조사
가장 부패가 적은 국가에 관한 US News 2023 순위에서 카자흐스탄은 87개 국가 중에서 75위에 올랐다고 Finprom.kz에서 보도했다. 순위는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하며 10개 주요 범위에서 73개의 핵심 기준을 평가한다.
CIS 국가에서 카자흐스탄은 부패를 평가할 때 러시아와 벨라루스보다는 조금 부패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는 카자흐스탄보다 나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패 측면에서 가장 정직한 국가는 스위스, 캐나다, 호주, 스웨덴, 네덜란드로 확인되었고 가장 심한 국가는 러시아였다.
한편, 카자흐스탄에서는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재판전 조사 통합 등록부에 총 1,200건의 부패 범죄가 등록되었고 이는 작년에 비해 17.7% 감소한 것이었다.
이중 855건은 심각한 범죄, 283건은 중범죄, 43건은 매우 심각한 범죄, 41건은 경미한 범죄로 분류되었다.
대부분의 범죄는 뇌물지급과 관련이 있고 이러한 사건은 1년 전 417건이었으나 올해 460건이 등록되었다. 연간 10.3% 증가한 셈이다. 다음으로는 뇌물 수수로 320건 등록되었고 연간 20% 감소되었다. 그리고 뇌물관련 사기 사건은 141건 등록되었고 연간 44.9% 감소되었다.
이 외에도 자주 발생하는 사건은 공권 남용, 타인에게 위탁된 재산을 유용하거나 횡령하는 행위, 뇌물 알선, 직권 남용 등이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조사결과에 따르면, 부패범죄로 기소된 사람은 567명으로 지난해 동일기간 보다 0.2% 증가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용의자로 인정된 사람은 940명에 다다랐으며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총 748명으로 확인되었다.
재판에 회부된 사람 중 피고인의 20.8%가 국가 내무부 직원으로 118명이었고 연간 21.6% 증가했다.
다음은 시청과 하위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은 101명, 재무부 공무원 31명으로 확인되었다.
카자흐스탄 부패방지청의 직원가운데에서는 작년 7명이 재판에 회부되었다면 올해는 1명이 회부되었다.
카작에서 VAT 세율 인상 가능성 언급
새로운 조세법을 마련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국민경제부는 현재 부가가치세 12%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특정 유형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서는 세율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신규 세율은 2025년부터 적용될 것이다. 제안된 세율 인상은 예산 수입을 추가적으로 발생시킬 것이며, 주변 국가에서 수입된 상품과 비교했을 때 국내 상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카자흐스탄의 부가가치세 세율은 전 세계적으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에서는 20%이고 OECD 국가 중에서는 최대 27%인 국가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가에서는 부가가치세 징수율도 낮습니다.”라고 문서에 명시되어 있다.
카자흐스탄 국민경제부는 90년대 초반에 카자흐스탄의 부가가치세가 28%였고 이후 점차적으로 인하되었음을 언급했다.
“이러한 세율 인하의 목적은 상품, 작업, 서비스의 암흑 매출을 감소시켜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사회적으로 주요하고 민감한 상품에 대해서는 차등적으로 세율을 적용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례가 보여주듯이 일부 상품에 대한 낮은 세율은 기본적으로 세율이 높을때 적용되며 여러 세율이 존재할 경우 세무 행정이 복잡해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국민경제부에서 설명했다.
세무법 개정안은 2024년 1분기에 승인을 받기 위해 국회로 보낼 것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의 ‘Krispy Kreme’ 도넛 전문점 카자흐스탄 진출 예상
도너츠 생산과 카페 전문점으로 유명한 미국기업 Krispy Kreme이 카자흐스탄 시장에 진출한다. 카자흐스탄에 운영 시작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었지만 몇몇 징후들이 체인점이 곧 국내에서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Ameriсana의 기업 TOO Caspian International Restaurants company는 2023년 8월 25일 hh.kz 사이트에 Krispy Kreme 레스토랑에서 근무할 직원을 채용한다는 채용공고를 게시했다.
Instagram에는 ‘Krispy Kreme’으로 표기된 @kk.kazakhstan 계정이 생겨났다. 하지만 아직 첫번째 카페의 주소와 회사 개설일은 게시되어 있지 않았다.
Ameriсana는 1970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원동과 북아프리카 12개 국가에서 레스토랑 사업과 식료품 생산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기업이다. 기업은 KFC, Pizza Hut, Hardee’s, Costa Coffee, Krispy Kreme, TGI Friday’s 등과 같은 브랜드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 Ameriсana 체인이 들어선 시장에서 약 2,200개의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다.
Ameriсana는 카자흐스탄에서 2007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KFC, Pizza Hut, Hardee’s, Costa Coffee 4개의 브랜드와 103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Krispy Kreme은 미국의 도너츠 생산 기업이고 커피숍 체인점이다. 이 회사의 역사는 1937년부터 미국의 윈스턴세일럼(노스캐롤라이나)에서 도넛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이다. Krispy Kreme은 2000년부터 2016년 사이에 상장되었으며, 2016년 5월 독일 대기업 JAB Holdings Co.에 의해 13억 5천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2021년 회사는 IPO를 진행했으며 기업 가치는 27억 8천만 달러로 평가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1,400개 이상의 Krispy Kreme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2022년 미국 제인점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내 사업 축소를 발표했다. Krispy Kreme 레스토랑 경영자 아르카디 노비코프의 전 체인점은 Krunchy Dream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도넛 체인점을 출시했다. 러시아를 떠나기 전 총 30개 지점이 있었다.
해외 물품 구입, 200 유로 이하 무관세
카자흐스탄 대외 경제 활동 참가자들은 앞으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국가 상공 회의소 ‘아타메켄’이 해외 저비용(최대 200유로) 물품 구입에 대한 관세율을 제로(0)로 설정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해당 정부 법령은 이번 8월에 채택됐다고 국가 상공 회의소 ‘아타메켄’이 보도했다.
올해 초부터는 대외 경제 활동 참가자들은 운송 검찰청 지침에 따라 간소화된 물품 신고 절차에 따라 각 물품 목록과 신고서에 대해 2만 텡게의 관세를 지불하게 됐다.
이로 인해 택배 회사들은 저비용 물품 배송에 대한 모든 수출입 거래 업무를 중단했으며, 이는 국내 온라인 상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관세 기준을 단일 신고가 아닌 개별 운송장 개수 기준으로 납부하게 되면, 한 건의 특송 물품 배송에 500개의 운송장이 신고될 경우 총 관세액은 2만 텡게가 아닌 1천만 텡게가 됩니다. 이는 국제 표준에 위배됩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여러 정부 기관과 함께 회의를 주선하여 그들의 행동이 불법임을 증명하고 정부 결의안의 변경을 권고했습니다. 우리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이제 택배 회사들과 온라인 상점과 같은 비즈니스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아타메켄의 관세 관리부 상무이사 디나 마마셰바는 말했다.
DHL 택배 회사 또한 온라인 상점과 같은 부문을 포함한 해외 소포 배달 업무를 재개했다고 ‘DHL Express 카자흐스탄’ CEO 예브게니 바그다쉬킨이 밝혔다.
“택배 서비스 사업에서는 관세 요건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객에게 상품을 적시에 배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타메켄’ 상공 회의소 덕분에 간소화된 신고 절차로 인해 관세를 지불해야 했던 장벽을 이렇게 극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예브게니 바그다쉬킨은 말했다.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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