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IT 전문가에게 디지털 유목민 비자 발급 예정
카자흐스탄 외교부는 외국 IT 전문가들을 위한 디지털 유목민 비자 발급과 관련된 법률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카자흐스탄 부총리 세릭 주만가린이 카자흐스탄 마질리스 하원 의회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밝혔다. 관련 법규는 또한 외국인 및 무국적자에 대한 입국 초청장 발급 관련 규청에 ‘수요가 많은 직업군에 속한 개인’ 이라는 새로운 우대 카테고리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finprom.kz가 보도했다.
“이 이니셔티브 개정안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실무 그룹의 승인을 받았으며, 관련 정부 당국과 합의했으며, 카자흐스탄 정부 또한 이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및 무국적자에게 영주권(거주 허가증)을 발급함으로써 카자흐스탄은 국제 노동 시장과의 통합이 보장되고, 국내 수요가 높은 과학, 교육, 의료, 산업, IT, 스포츠, 문화 등과 같은 분야에서 귀한 기술력과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주만가린 부총리는 말했다.
작년 9월, 토카예프 대통령은 특별 비자 제도를 도입해 외국인 고급 인력은 카자흐스탄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리고 9개월이 지난 지금 국회 의원들은 조지아, 터키, 아랍에미리트 등 세계 35개국에서 이미 널리 운영되고 있는 디지털 유목민 비자를 정부에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지난해 이웃 나라 키르기스스탄에서는 디지털 유목민 비자가 신속하게 도입됐다. 따라서 특별 취업 허가 없이도 해외 IT 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은 키르기스스탄에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카자흐스탄, 이란을 통한 새로운 물류 노선 개척 시도
카자흐스탄은 아부다비 항만과의 합작사 설립을 통해 페르시아만, 중동, 파키스탄, 인도 및 동아프리카 해안 지역의 시장으로 수출 화물을 최단 직항 경로를 통해 운송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카자흐스탄의 부총리 겸 무역 통합부 장관인 세릭 주미나가린과 Simatech Shipping & Forwarding 그룹의 아부다비 항만 책임자인 다우드 타프티가 새로운 물류 노선 개설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이 새로운 물류 노선은 카자흐스탄의 쿠릭 항만에서 이란의 아미라바드 항만과 벤데르 압바스 항만을 통해 페르시안만 국가 시장으로 농산물을 운송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 새로운 경로는 카자흐스탄 수출업자들에게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 경로를 통해 이란의 아미라바드 항만, 벤데르 압바스 항만, 벤데르 호메이니 항만, 차바하르 항만과 UAE의 할리파 항만, 푸제이라 항만 그리고 더 나아가 인도, 파키스탄, 동아시아, 동아프리카 연안의 모든 항만까지 3일 내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럽 국가들로의 상품 운송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는다.
회의에서 양측은 카스피해를 통해 이란으로 가는 화물 운송 경로 옵션과 함께 페르시아만 국가로의 추가 경유 가능성을 논의했다. 다우드 타프티에 따르면, Simatech Shipping & Forwarding 그룹은 이미 벌크, 컨테이너 및 일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7,500톤 용량의 선박 4척을 구매했으며, 이 선박들은 현재 이란 베샤르 카운티 북쪽에 위치한 아미라바드 항에 정박해 있다. 회사는 향후 2년간 10척의 선박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화물 트럭 45대와 바지선 2척을 구입했으며, 각 바지선은 350대의 화물 트럭을 수송할 수 있다. 향후 4개월 내에 화물 트럭 수를 최대 200대까지 늘리고 가까운 장래에 최대 1,000대까지 늘릴 계획다.
거점 항만은 쿠릭(카자흐스탄)과 할리파(아랍에미리트)가 될 것이다. 이 두 항만은 필요한 모든 인프라와 장비를 갖추게 될 것이다. Simatech Shipping & Forwarding은 이미 화물 보관 및 재포장을 위한 두 개의 건식 항구를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 모든 것이 결합되어 카자흐스탄 수출업자들에게 2~3일 내에 이란을 횡단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지난 2023년 4월, 알리한 스마일로프 총리의 이란 방문 당시 쿠릭 항만와 아미라바드 항만 간 운송 개발에 관한 협약이 체결됐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현재 곡물 터미널의 인프라 건설이 마무리되고 있다.
9월 1일부터 카작 초등학생 급식 100% 무료 제공
올해 9월 1일부터 대통령령에 따라 150만 명 이상의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와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무상 급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카자흐스탄 교육부 아동 권리 보호 위원회에서 전했다.
전국 평균 무상 급식 비용은 인당 577텡게로 예상되며, 알마티 시에서만 인당 최대 800텡게까지 설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몇 년 동안 1~4학년 초등학생들 중 무상 급식 대상 비율은 56.6%였습니다. 지금까지 무상 급식은 아스타나, 알마티 및 심켄트, 파블로다르 주, 서카자흐스탄 주, 카라간다 주, 울르타우 주, 크즐로르다 주 및 아트라우 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령에 따라 새 학년도부터는 전국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무상 급식이 100% 제공될 것입니다.”라고 아동 권리 보호 위원회 부서장 다나 막타에바는 밝혔다.
오늘날 교육부는 학교 급식의 질을 개선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경제적 자유도 순위 7단계 하락
Wall Street Journal과 Heritage Foundation 연구센터에서 매년 진행하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세계 경제 자유지수는 2022년 60점에 비해 2023년 59.3으로 떨어졌다고 Finprom.kz에서 발표했다. 펀드의 전문가들은 경제적 자유를 필수적으로 시민들을 보호하고 자유를 지지하기 위한 것을 제외하고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 유통, 소비에 대해 정부의 간섭이나 방해가 없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순위에는 총 184개국이 참여하고 있지만 8개 국가에 대한 자료는 없다.
점수에 따라 국가에는 경제적 자유 수준에 관한 순위가 매겨진다. 점수가 높을 수록 자유는 높다는 뜻으로 100점은 완벽한 자유를 의미하고, 0점은 전혀 자유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3년 경제적 자유 국가 목록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국가는 4개였다. 싱가포르 83.9점, 스위스 83.8점, 아일랜드 82점, 대만, 중국 80.7점과 같았다. 2022년에는 여기에 뉴질랜드, 룩셈부르크, 에스토니아와 같이 3개 국가도 더 포함되어 있었고 2023년 이 국가들의 점수는 70~79.9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유라시아 경제연합 국가와 중앙아시아 국가가운데 가장 점수가 높은 국가는 아르메니아로 65.1점을 받으면서 50위에 올랐다. 다음은 62.1점을 받아 71위에 오른 카자흐스탄이다. 하지만 작년 카자흐스탄은 64.4점을 받으면서 64위에 올랐었다. 아르메니아와 카자흐스탄만 60~69.9점을 받으면서 중간 정도의 자유 경제 국가 목록에 들어가게 되었다.
투르크메니스탄을 제외한 유라시아 경제연합과 중앙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은 비교적 비자유 국가(50~59.9점)에 포함되었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56.5점을 받으면서 109위에, 키르기즈스탄 55..8점, 115위, 러시아 53.8점, 125위, 벨라루스 51점, 145위, 타지키스탄 50.6점 146위와 같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우 강제적인 국가 목록(0~49.9점)에 포함되었고 46.5점을 받으면서 161위에 올랐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작년과 비교할 때, 러시아의 점수가 떨어진 것과 동일하게 2.3점을 잃었다. 벨라루스의 경우 2점이 떨어졌고 아르메니아는 0.2점이 떨어졌다. 반대로 타지키스탄 0.9점, 우즈베키스탄 0.8점, 투르크메니스탄 0.3점 증가했다. 키르기즈스탄은 작년과 동일한 점수를 얻었다.
경제적 자유 지수는 재산권, 법률 시스템의 효율성, 부패로부터의 자유, 조세 자유, 정부 지출, 정부로부터의 자유, 기업의 자유, 근로의 자유, 화폐의 자유, 무역의 자유, 투자의 자유, 금융 자유 등과 같이 12개 구성요소로 평가된다. 각 매개변수는 0에서 100점으로 평가되고 산술 평균값은 종합적으로 경제적 자유 지수로 산출된다.
카자흐스탄은 조세 자유 요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93점이었다. 다음은 정부 지출 85점이었고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은 법률 시스템의 효율성으로 34점, 부패로부터의 자유 37점을 받았다.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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