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빈곤율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
카자흐스탄의 2023년 2분기 빈곤 수준을 확인했다고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기획 및 개혁 국가통계청에서 발표했다.
가구를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최저생활비 이하의 소득(빈곤 수준)을 가진 인구 비중은 5.1%로 확인되었다.
2023년 2분기 빈곤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은 투르케스탄주로 9.7%, 가장 낮은 지역은 아스타나로 2.5%였다.
빈곤의 위험은 가구 규모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에 따라, 2023년 2분기 5인이상 가구의 빈곤율은 9.2%로 전체 빈곤율의 약 1배에 달했다.
빈곤 수준은 전체 인구 중 소비에 사용되는 소득이 생계 수준보다 낮은 인구의 비율로 결정된다. 2023년 2분기 카자흐스탄의 1인당 월 평균 최저 생계비는 47,884텡게였다.
카작 국민의 삶의 만족도 지난해 보다 낮아져
카자흐스탄 국민의 삶의 만족도는 유럽인이나 미국인에 비해 낮지만, 구소련 주변국에 비하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는 2022년 세계 데이터베이스 ‘Our World in Data’ 분석가들에 의해 ‘Cantril Ladder(인생 사다리)라고 불리는 사회학적 방법론을 기반으로 수행됐다. 이 방법은 0부터 10까지의 점수로 표시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설문 조사는 전 세계 165개 국가에서 수행됐으며, 각 국가별로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졌다고 finprom.kz에서 보도했다.
국민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 나라는 대부분 유럽 국가였다. 상위 5개국에는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네덜란드와 중동 국가인 이스라엘이 포함됐다. 이 상위 5개국의 국민들은 자신의 삶의 만족도를 10점 만점에서 7.4~7.81점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카자흐스탄 국민들의 삶의 만족도는 평균 6.14로, 응답자 대부분이 자신의 삶에 부분적으로만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번 평가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165개국 중 49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나머지 CIS 국가들의 만족도는 매우 낮았다. 반면, 국민의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국가는 아프가니스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 동안 카자흐스탄 국민의 삶의 만족도는 2021년 61.3%에서 올해 41.8%로 대폭 하락했다. 이러한 급격한 하락은 2022년 팬데믹이 종식되고 국제 정치 사건들로 인해 새로운 경제 위기를 맞으며 발생했다. 올해 봄까지만 만해도 자신의 삶에 부분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57.7%였으며 불만족한다는 응답은 0.4%에 불과했다.
흥미로운 점은 카자흐스탄의 농촌 주민들이 도시 주민들보다 삶에 더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족한다는 비율은 농촌 46.5%, 도시 39.6%로 큰 차이를 보였다.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직업은?
카자흐스탄 독립 초기에는 전체 근로자의 55%가 상품 생산 부문, 즉 산업과 건설 그리고 농업 분야에 종사했다.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법 분야의 직업이 인기가 높아졌지만 오늘날 가장 인기있는 직업은 IT 전문가다. 시간과 기술의 발전은 수요가 있는 직업 뿐만 아니라 전문 분야의 교육 방식도 변화시킨다. 수요가 있는 근로자가 되기 위해 앞으로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아그로노미스트(농학자) 대신 모빌로그래퍼(스마트폰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가)
국가의 발전 단계에 따라 국가에서 수요가 있는 직업 또한 달라진다. 카자흐스탄에서는 2010년 이후 도시 성장, 자영업 감소, 산업 생산성 향상으로 인해 농업 부문에 종사하던 120만 명의 근로자가 농업계를 떠났다. 반면 동기간 산업계 고용은 오히려 증가하여 94만 9천 명에서 112만 1천 명으로 늘었으며, 건설 분야에서도 근로자 수는 57만 명에서 65만 9천 명으로 증가했다.
독립 이후 카자흐스탄에서는 산업 재조정이 이루어져 노동 시장의 흐름이 상품 생산 부문에서 서비스 부문으로 전환됐다. 오늘날 산업, 건설 및 농업 분야에서 근로자의 수는 전체 고용인의 31%에 불과하다. 반면 금융, 보험, 아파트 임대, 요식업, 상업 분야의 근로자 수는 증가했다.
정보 기술 분야의 급속한 발전 또한 직업의 수요성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늘날 기업 운영은 디지털 플랫폼, 인공 지능, 대용량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및 디자이너, 모빌로그래퍼, 컨텐츠 관리자와 같은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고 있다.
IT 분야
IT 분야에서는 새로운 직업이 다른 분야보다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를 배포, 유지 및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술 전문가는 새롭지만 이미 수요가 많은 직업 중 하나다.
기술 수준
급여는 직업 선택 뿐만 아니라 경력 기간, 기술 수준, 회사 규모, 산업 및 근무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고 있는 직업은 광산 부문 근로자다. 이 부문의 경우 전문 기술이 없는 근로자의 급여가 247,000텡게다. 동일한 수준의 근로자가 건설업에서 받는 급여는 평균 239,000 텡게이며, 공공 행정 기관 및 국방 기관의 경우에는 76,000 텡게다.
IT 부문은 전문 인력 부족으로 급여도 평균 이상이다. 지난해 미들 백엔드 개발자의 평균 월급은 120만 텡게였으며, 시니어 레벨 개발자의 월급은 140만 텡게였다.
2021년 카자흐스탄은 한 국가의 총 생산량이 얼마나 복잡하고 다양한지 보여주는 ‘경제 복잡성 지수’에서 133개국 중 88위를 차지했다. 카자흐스탄 노동사회보호부 인적자원개발센터의 전무 이사 알렉산드라 몰차노브스카야에 따르면, 국가의 경제가 복잡할수록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고도로 숙련된 인력을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되게 된다. 따라서 88위라는 순위는 카자흐스탄의 수출이 저부가 가치 제품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며, 여전히 원자재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고 선진국에 비해 기술적으로 뒤쳐져 있음을 의미한다.
카자흐스탄에서 자동차 보험에 대한 새로운 규정 적용 예정
2024년 1월부터 시행되는 자동차 소유자의 의무책임보험 신규제도가 시작되고 이는 보험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규제 당국은 보험 회사들의 불만을 드디어 들어주었고 새로운 보험 요율 시스템을 승인했다. 이제 정책 비용은 법으로 정해지고 상한선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보험회사들은 지역 지수에 따라 동일한 요금으로 보험을 판매하게 된다. 현재는 알마티 보험 정책비용은 2만텡게이고,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5천텡게이다. 이렇게 지역별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보험 회사 입장에서는 골치거리였다. 도시보다 지역에서의 보험 비용이 더 저렴하다. 하지만 도시 내에는 주에서 자동차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로 인한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저렴한 보험 비용은 비싼 수도의 자동차를 수리하기 위한 보험사의 비용을 충당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이렇게 자동차소유주 의무보험에 손실은 최근 몇 년 동안 증가하고 있고 평균 100%에 가까워졌다.
내년 1월부터 보험료 산정 방식이 유연해진다. 카자흐스탄 금융시장 개발 및 감동청은 지역의 손실에 따라 조정 요소를 적용해 매년 자동차소유주 의무보험의 보험료를 매년 변경할 것이다. ”아직 규제당국이 지역별로 어떤 조정 요인을 적용할 것인지 설명하기에는 이릅니다. 만약에 이 문제에 객관적으로 접근해 보자면, 많은 지역에서 요금을 인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동차소유주 의무보험 면에서 러시아와 유사한 상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가 특정지역을 닫을 경우 고객들은 자발적 보험 형태로 추가 부담없이 보험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보험회사 ‘예브라지야’의 누르잔 잔투레예프 부대표가 설명했다.
내년부터 카자흐스탄에 유럽프로토콜 표준을 도입합으로써 규제당국은 1개의 보험 사건에 대해 손실이 100МРП 이하인 경미한 사건의 평가 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여기에서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조건은 부상자가 없다는 것이다. 내년 새해부터 보험회사들은 의무적인 절차로 보험료지급 보장 펀드 포탈을 통해 자동차소유주 의무보험의 손실을 정산해야 한다.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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