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조세행정의 디지털화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9월 2일 카슴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국민대담화 메시지에서 조세 분야의 프로세스를 전자 형식으로 신속하게 이전할 것을 지시했다. 재무부에서 Kazinform 통신원에 전달한 바에 따르면 이러한 방향의 작업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조세행정의 디지털화는 1998년 통합세무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시작되었다. 재무부는 2008년에 통합시스템 Akchiz를 도입했고, 2009년에는 납세자 개인페이지 등이 도입되었다고 밝혔다.

데이터베이스 양과 사용자 수의 증가, 이전 시스템 개발에 사용된 기술의 노후화를 고려하여 구시스템의 기능을 결합할 새로운 정보 시스템을 만드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통합시스템 전자세금계산서, 위험 관리 시스템, 통합 세무 행정 시스템, 통합 데이터베이스, 통합시스템 Keden이 운영 중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보 아키텍처를 구축하면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비스 모델로 전환하고 납세자와 원격 상호 작용을 수행할 수 있다.

“문서 처리 프로세스에서 국세청 직원의 참여를 최소화하면 1,300만 명의 사용자에 대한 높은 수준의 시스템 가용성이 보장되고, 25만 명의 사용자의 동시 작업 가능성이 증가하며, 문서 처리 프로세스가 1분으로 단축됩니다. ”라고 재무부에서 설명했다. 

/카즈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