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일부 도시에서 대기질 악화와 겨울철 악천후가 동시에 예보되면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자콘 보도에 따르면 환경 당국은 알마티, 우스티카메노고르스크, 에키바스투즈 등 세 도시에서 대기 정체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 인해 오염 물질이 쉽게 흩어지지 않고 대기 중에 머물 가능성이 높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호흡기 질환을 가진 시민들에게 외출을 줄이고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기상청은 12월 8일 카자흐스탄 전역에 눈과 강풍, 도로 결빙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자콘은 기상 전문가들의 설명을 인용해, 이날 북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설이 이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했다. 특히 도로 결빙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도 제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확보할 것을 당부했으며, 보행자들에게도 빙판길 낙상 사고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기상청은 강풍이 전력 및 통신 시설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주민들에게 사전 대비를 권고했다.
알마티에서는 구조 당국이 시민들에게 직접 경고를 전했다. 자콘은 구조대가 “도시로 악천후가 다가오고 있으며, 강설과 빙판길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구조대는 교통사고와 보행자 낙상 위험을 언급하며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피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따뜻한 옷차림과 미끄럼 방지 신발을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차량 운행 시에는 겨울철 안전 장비를 갖추고 도로 상황에 맞게 운전할 것을 권고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구조 활동이 늘어날 수 있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경보는 겨울철 기상 악화와 대기질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기상 예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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