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가장 큰 증가 추세는 아스타나에서 관찰되었다.
카자흐스탄의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가속화되고 있다. 국가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2025년 2월 말 현재 연간 기준 수준은 9.4%에 도달했으며, 한 달 기준으로 1.5%에 도달했다. 비교를 위해 살펴보자면 1월 말 연간 물가상승률은 8.9%였다.
유료 서비스 가격은 1년 동안 14.1% 상승했다. 이 수치는 2025년 1월 기준으로 13.8%였다. 비식료품은 2025년 1월 기준 8.4%에 비해 2월 8.7%를 기록했다. 식료품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2025년 1월 기준으로 5.8%, 2월 기준으로 6.5%로 증가되는 추세를 보였다.
2024년 2월과 비교했을 때 수도요금은 70.7% 인상되었고 전기요금 21%, 중앙난방 18.2%, 하수도 17.3%, 온수 14.5%, 분배시설에 의해 운송되는 가스 13.2%, 쓰레기 처리 11.1% 요금이 인상되었다.
여행 패키지 기획 서비스의 가격은 34%, 통신료 14.3%, 미용실 또는 개인 맞춤 서비스는 12.3%, 의료 서비스 11.8%, 대중 요식업 10.8%, 기술 서비스 및 차량 수리 서비스 10.5%, 여가 및 스포츠 행사 업종은 9.8% 인상되었다. 철도 여객 운임의 경우 20% 인상되었고, 항공 여객 운임 12.5%, 도시대중버스 10.5% 가격이 인상되었다. 주택 임차료의 경우 16.5% 인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