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은 179개국 중에서 세계에서 1인당 물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 11위에 올랐다고 상임감사의회 나탈리야 고두노바 위원장이 언급했다.
“오늘날 카자흐스탄은 Global Water Use 모니터링에 들어간 179개국 중에 1인당 물사용량이 가장 많은 국가 순위에서 11위를 차지했습니다.”라고 지난 수요일 국회 의회에서 고두노바 위원장은 감사 결과 수자원 관리 효과에 대한 분석 보고를 하며 이와 같이 언급했다.
“사용료를 재검토하지 않는 것은 이미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3년 11월에 향후 5년 신규 사용료가 승인되었습니다. 요금은 2배까지는 아니고 30% 인상됩니다. 초기에 5,156텡게/㎥로 검토되었으나 3,655텡게/㎥로 승인되었습니다.”라고 고두노바 위원장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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