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동카자흐스탄주 전역에 새로운 근무 일정이 도입되었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Yk.kz의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이에 대해 동카자흐스탄주 다르한 사파노프 부주지사가 도시 시청 회의에서 발표했다고 한다.
“3월 20일부터 우스카멘고르스크에서 정부 기관과 예산 기관을 위한 새로운 근무시간이 시행될 것입니다.”라고 기사에서 언급되었다.
시청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새로운 규칙에 따라 근무일은 오전 8시에 시작해 오후 5시 30분에 끝나고,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점심시간을 갖는다.
“우스카멘고르스크는 동카자흐스탄 지역에서 새로운 근무 일정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마지막 도시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 조치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와 도시 주민의 근무 및 휴식 조건을 개선하고 지역 정부 기관 및 조직의 노동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직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지역 언론에서는 강조했다.
지역정부는 혁신의 주요 특징 중 하나가 근무시간의 유연성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근무시간 변경은 동카자흐스탄주의 다른 지역에서 이미 유사한 변화가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된 긍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채택되었다.
우스카멘고르스크 시정부는 보다 유연한 근무 일정을 도입하면 근로자와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업무 조직이 개선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