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스클랴르 제1 부총리는 자율 주행 모드에서 전기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하원 의원들의 질의에 응답했다고 통신원이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이 비준한 유엔 도로 교통 협약에 따르면, 운행 중인 모든 차량에는 운전자가 있어야 합니다. 운전자는 항상 자신의 차량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운전자의 참여 없이 완전히 자율적으로 운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동차에서 자율 운행 모드를 켠 경우, 운전자는 교통 규칙을 준수하고 자율 운행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고 스클랴르 부총리는 의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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