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는 매년 인공지능 분야에서 전문가 1000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카자흐스탄 디지털 개발, 혁신 및 항공우주 산업부 칸느쉬 툴레우신 차관이 카자흐스탄 하원의회 사회 및 문화 발전 위원회 회의에서 발표했다고 Kazinform이 보도했다.
“우리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매년 100개의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매년 수천 명의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2026년까지 연간 10억 달러의 수출 수익을 달성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라고 툴레우신 차관은 말했다.
차관은 또한 디지털 개발, 혁신 및 항공우주 산업부가 세계의 모범 사례를 적용하기 위한 선도적인 플랫폼이 될 인공 지능 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작업은 인재 교육과 인적 자본 개발에 중점을 두고 Astana Hub와 공동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교육 플랫폼 Nicolas Sodirak의 개발자와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 플랫폼은 이미 전 세계와 카자흐스탄에서 사용되고 있고, 디지털 개발, 혁신 및 항공우주 산업부는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을 사용하면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사용자를 교육할 수 있다.
/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