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교통부는 지난 4월 19일 국내 모든 공항에서 승객을 위한 생체 인식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며 Zakon.kz에서 보도했다.
교통부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승객수송 분야에서 디지털 문서를 이용한 전자 항공권 구매 및 온라인 예약이 일반적인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디지털화의 다음 단계에서 비행기 탑승시 승객의 생체 인식 과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는 공항 내에서의 승객 탑승 과정을 간편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23년 수도 공항에서 시범 프로젝트로 생체인식 과정이 도입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사례로 시범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모든 공항으로 확대될 것입니다.”라고 교통부에서 언급했다.
이 외에도, 항공 화물 운송 분야에서 비즈니스 과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에는 E-freight 정보 시스템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었고 운영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전자 신청서 작성과 화물 트래킹을 통해 화물 수송은 눈에 띄게 시간손실을 줄였습니다.”라고 관련 부서에서 설명했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