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민 경제부가 신규 세무법 초안의 내용에 의해 사치세가 언제 부과될 인지에 대해 설명했다고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국민 경제부에 따르면 사치품에 대한 높은 과세 문제에 대한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총 가치가 4억 5천만 텡게 이상인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율을 인상할 계획이다.
언론사 기자의 질문에 답하며 관세 가치가 7,500만텡게를 초과하는 승용차에 대한 세율을 인상하는 문제를 검토 중이라고 국민 경제부는 덧붙였다.
또한 고가의 주류 및 담배 제품은 물론 고가의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한 추가 소비세 제안도 고려되었다.
“이러한 제안들은 신규 세무법 초안에 반영될 것입니다.”라고 국민 경제부에서 설명했다.
이전에 하원의회 재정 및 예산 위원회가 신규 세무법 초안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해서 사전 논의를 가졌다고 보도된 바 있다.
요트, 스포츠카, 외국산 빌라, 자가용 제트기에는 개정안 시행 이후 사치세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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