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자동차 운송 세금을 변경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2024년 4월 30일 올자스 벡테노프 국무총리가 상원의회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확인되었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국무총리는 자동차 소유자들이 차량의 연식과 비용에 따라 보다 공평한 접근 방식을 확립하기 위해 승용차 과세 검토에 관한 문제를 몇 년간 제기해 왔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이유로 자동차 연식에 따른 차등 과세 접근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올자스 벡테노프 국무총리가 발표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차량 과세 요율을 다음과 같은 감소 계수를 설정하는 것이 제안되었다고 한다.
• 10년~20년 차량 : 0.7
• 20년 이상된 차량 : 0.5
“현재 이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이 연구되고 있으며 제안된 접근 방식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진 후 신규 세무법 초안에 반영이 될 것입니다.”라고 국무총리는 설명했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