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에너지부 장관은 카자흐스탄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어떤 나라에 신뢰하고 요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 언급했다고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현재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관해 이해 당사자들과 주민들과의 면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되었다. 모든 면담이 진행된 이후 이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
“여러 지역에서 청중회를 열었는데, 이 프로젝트 시행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시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해 주장한 일부 사회활동가들이 있었지만, 이 모든 질문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답변했습니다.”라고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장관은 정부에서 브리핑했다.
에너지부 장관은 러시아, 중국, 프랑스, 한국 등이 원전 건설 사전 자격을 통과했다고 밝혔지만 이것이 완전한 목록은 아니다.
“특히 소형 모듈형 원자로 건설 등 다른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제조업체와의 공동 프로젝트도 있습니다.”라고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장관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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