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정부 법령으로 2024-2028 카자흐스탄 해양 인프라 개발 종합계획이 승인되었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이 계획안은 2028년까지 카스피해 카자흐 해안의 해양 인프라 개발에 대한 비전과 주요 접근 방식, 변화하는 화물 운송 구조에 대한 적응, 화물 처리 시간 단축 및 해당 기간 동안 항구 운영 효율성 증대에 대한 비전을 정의하고 있다.
종합 계획은 다음 분야에서 이 업종의 효과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운송 및 물류 인프라 개발
• 악타우 및 쿠륵 항구 인프라 개발
• 행정 장벽 감소
• 항구를 통한 국제 운송 물류 서비스 개발
• 운송 분야의 디지털화 개발
언급한 바와 같이, 검토된 업무를 이행함으로 카스피해 횡단 노선을 따라 화물 운송 국제 연결에서 카자흐스탄의 운송 물류 및 경유 잠재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
악타우, 쿠륵, 바우티노 항구는 여러 국제 운송 통로가 교차하는 카스피해의 카자흐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항구 인프라는 연간 2,1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복합 터미널 시설로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원유 및 석유 제품의 환적을 제공하고 설계 용량 750만톤의 석유 터미널
• 최대 82,500톤의 곡물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는 2백만톤 용량의 곡물 터미널
• 일반 화물, 포장 화물, 대형 화물 처리가 가능하고 최대 350만톤 용량의 건조 화물 터미널
• 200만톤 용량의 범용 터미널
• 도로 및 철도 연락선을 수용할 수 있는 6백만톤 용량의 페리 단지
현재 쿠륵 항구에는 다기능 해상 터미널 ‘사르자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고, 이를 통해 곡물, 일반 화물, 컨테이너, 벌크 화물, 액체 화물의 터미널 처리 용량 증가를 보장하고 있다.
종합 계획은 다음을 검토하고 있다.
• 항구 터미널 시설의 건설 및 재건축을 통한 운송 및 물류 인프라 개발과 화물 환적량을 연간 2,100만톤에서 3,000만톤으로 증가
• 항구를 통한 국제 운송 물류 서비스 개발
• 운송 분야의 디지털화 개발
종합 계획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해상 운송 및 경제 개발 분야의 국가 문제 해결
• 국가의 운송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
• 카스피해 카자흐스탄 해안의 교통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개발
기대되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2028년까지 항만 인프라 용량을 연간 3,000만톤으로 증가
• 2028년까지 컨테이너 환적 용량을 3배로 증가
• 2028년까지 화물 운송 경유량을 2배로 증가
• 2028년까지 항구를 통한 수출량 1.5배 증가
• 2028년까지 수입물량을 1.5배 증가
• 2028년까지 화물 등록 및 선박 처리 시간을 1.5배로 단축
종합계획 개발자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종합 계획을 시행하게 되면 해양 인프라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같은 사회적 수준 향상과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도 포함해 지역을 개발하는 방법으로 향후 5년 내에 악타우와 쿠륵 항구 지역에 발전된 운송 및 물류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건설 중인 항구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동시에 2030년까지 항구의 처리능력은 20만대의 20ft 컨테이너를 포함해 연간 3천만 톤으로 증가될 것이다.
종합계획이 기대하는 결과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것은 자금 규모, 적시성, 목적성에 달려 있다.
종합 계획은 예산 외 자금과 카자흐스탄 법률에서 금지하지 않는 기타 자금으로 자금을 조달할 것이다.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개발 은행에 최소 20년 동안 예산 대출을 할당할 계획이며, 최종 차용자 대출 금리는 연간 7% 이하이다. 대출 예산은 재적재 장비를 포함해 해양 운송 시스템을 개선하고 인프라 건설 및 현대화에 사용된다.
또한, 종합 계획의 실행을 위해 프로젝트를 시행할 때 몇 개의 은행에서 공동 대출과 다른 기관에서의 일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