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금융 합회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비현금거래는 33조텡게에 달했다고 한다. 비교를 위해 살펴보면 작년 동일한 기간 동안 이 수치는 29조텡게였다고 Kazinform.kz 통신원은 보도했다.
하지만 2024년 1분기 비현금 거래 비중은 85.6%로 2023년 1분기 85.5%에 비해 사실상 변함이 없는 수치이다.
”이는 시장이 포화점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라고 2024년 1~3월 기준 비현금 결제 시장 양상에 언급되었다.
카자흐스탄 금융 협회 분석가들은 비현금 결제의 다른 주요 추세를 ATM기를 통한 현금인출량이 2024년 1분기에 연간 13.9% 증가해 5.6조텡게에 달한 것을 언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전국민 신고서 3단계에 들어섰고 P2P 이체에 관한 정보화 정책으로 인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QR코드를 통한 결제 방법의 대중성이 증가한 것도 언급했다. 2024년 1분기동안 그 금액은 3.3조텡게에 달했고 이는 POS 단말기를 통한 결제 금액 3.5조텡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동시에 QR코드를 통한 결제는 단순성과 편의성, 그리고 통합 QR 결제코드를 도입할 계획으로 인해 추가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분명합니다.“라고 전문가들은 보고서에서 설명했다.
협회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에는 100명당 직불카드가 306장, 신용카드가 61장 발급되었다고 한다. 비교를 위해 살펴보면 지난해 1분기에는 이 수치가 각각 268장과 59장의 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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