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23시 13분부터 알마티 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은 신규 터미널(T2)에 도착하게 됩니다. 2024년 6월 14일 01시부터 모든 국제선 항공편의 출발이 알마티 공항의 신규 터미널로 모두 변경되었습니다.”라고 카자흐스탄 항공국이 발표했다.
또한 통계 자료에 대해서도 공유를 했다. 2024년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310편의 국제선 항공편이 신규 터미널에서 운항되었으며 43,814명의 승객이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한다.
신규 터미널에서는 이미 33개 항공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카자흐스탄 항공사는 Air Astana, SCAT, FlyArystan이고 이 외에도 30개 외국 항공사 Uzbekistan Airways, Azerbaijan Airlines, Pegasus Airlines, Somon Air, Wizz Air, Vietjet, Red Wings, IndiGo, Loong Air, Rossiya, Jazeera Airways, Salam Air, Air Arabia, Red Sea Airlines, Air Cairo, Hunnu Air, Azimuth Aero, Yakutia Airlines, Qeshm Air, Air Asia, S7 airlines, FlyNas, Neos Airlines, China Southern Airlines, Qatar Airways, Lufthansa, Flydubai, Turkish Airlines, Asiana Airlines, Aeroflot가 있다.
기존 터미널(T1)에서는 Air Astana, Scat, FlyArystan, Qazaq air, Southern Sky 항공사의 국내선 항공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알마티 공항 승객과 방문객의 편안함과 편리를 보장하기 위해 T1 터미널 재건축 작업과 주차 공간 확대를 위한 보수 및 건설 작업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라고 행정부에서 언급했다.
/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