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간 QR에 대한 시범 프로젝트가 카자흐스탄 금융가 회의에서 발표되었다고 국립은행 언론 보도실에서 발표했다.
“카자흐스탄 국립은행과 국가지불공사는 은행간 QR 결제를 도입하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거래 시연은 11월 15일 알마티에서 열린 카자흐스탄 금융가 회의에서 두 개의 2급 은행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의 개발자는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빠르고 편리한 QR 결제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이 여러 은행의 여러 단말기를 설치하는 비용을 줄이고 국민이 모든 국내 은행의 단말기를 통해 QR로 결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행은 은행 간 거래 처리 비용을 줄여 비용을 최적화하고 국립 디지털 금융 인프라 참여를 위한 결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
“현재 은행간 QR결제 시스템 기능은 확보되었고, 참여 은행간 단계적 연계도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전체적 시행은 2025년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라고 국립은행은 말했다.
/카즈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