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관광산업위원회는 2025~2029년 알마티 산악 지역 개발을 위한 종합개발계획 초안을 공개 논의하기 위해 제출했다.
종합개발계획의 한 가지 요점은 2025년에 알마티에서 프랑크푸르트, 상하이, 광주, 뭄바이, 청두, 뉴욕, 도쿄로 가는 직항편을 개설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동시에, 관광부는 알마티 산악 지역 클러스터 개발 계획의 시행으로 2029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가 63만명에서 18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2025년부터 카자흐스탄 항공사 Air Astana가 프랑크푸르트와 뭄바이로 직항편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주목할 점은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오랫동안 뉴욕으로 가는 직항편이 개설되기를 기다려 왔다는 점이다.
/카즈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