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교통부는 항공 운항 지역을 확장하고 기존 노선의 항공편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Kazinform에서 보도했다.
교통부 언론 보도실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항공사 SCAT은 5월 29일부터 쉼켄트-서울 구간의 한국으로 가는 신규 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다.
항공편은 화요일, 금요일 주 2회 운항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과 한국 간 총 항공편 수는 주당 8회에서 10회로 늘어나게 된다.
항공 교통의 개방은 두 나라 간 무역, 경제, 사업 및 관광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SCAT 항공은 5월 27일부터 쉼켄트-부다페스트 구간의 헝가리로 가는 신규 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Indigo 항공은 2025년 5월 14일부터 아스타나-델리 구간의 신규 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다. 알마티에서는 뭄바이로 가는 직항편이 운행된다.
/카즈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