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행복 보고서 순위에서 카자흐스탄은 43위를 차지하며 CIS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내용을 Zakon.kz에서 확인해 보았다.
3월 20일에 발표된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카자흐스탄은 147개국 중 43위를 차지했다. 이는 CIS에서 가장 좋은 지표이다.
예를 들어, 러시아는 순위에서 66위, 우즈베키스탄은 53위, 키르기스스탄은 75위를 차지했다.
순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핀란드로 1위를 차지했으며, 덴마크와 아이슬란드가 그 뒤를 이었다. 마지막 자리는 아프가니스탄이 차지했다.
이 문서에서는 올해 상위 20개국에 라틴 아메리카 국가 2개국(6위 코스타리카, 10위 멕시코)과 중동 국가 1개국(8위 이스라엘)이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되어 있다.
행복 보고서는 2012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다. 올해는 3월 20일에 기념하는 국제 행복의 날과 맞물려 발표될 예정이다. 이 순위는 1인당 GDP, 건강수명, 중요한 삶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유, 정부와 기업의 부패에 대한 인식 등의 지표를 사용하여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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