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과 한국이 공동 제작한 단편영화 ‘알마티’가 한국에서 열린 국제 모바일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이 영화는 2025년 9월 27일 예천에서 열린 영화제 개막식에서 시사회 및 개봉 상영회를 가졌으며, 이후 2026년 3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에서 특별 상영회가 다시 열렸다.
예천영화제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만을 출품할 수 있는 독특한 규정을 가진 행사로, 제작비가 크지 않아도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즈프라브다는 과거 단 67달러의 제작비로 만든 영화가 수상한 사례도 있었다고 전하며, 영화제의 성격을 설명했다. 올해 영화제에는 77개국에서 출품작이 도착했고, 참가작 수는 매년 20%씩 증가하고 있다고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개막작으로 상영된 ‘알마티’는 알마티 고려극장의 배우 리 나탈리아와 한국 배우 이주승이 주연을 맡았다. 연출을 맡은 임창익 감독은 “알마티에 세 번 방문한 적이 있으며, 도시 이름이 ‘사과의 도시’를 뜻한다는 사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남녀가 만나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 속에서 사과를 사랑의 상징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 상영회에서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 관객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가장 주의 깊게 영화를 본 관객에게 특별한 선물이 전달됐다. 카즈프라브다는 서울의 한 시민이 ‘알마티’라는 단어의 의미를 기억해낸 덕분에 선물을 받았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 내에서도 영화 ‘알마티’의 상영 소식은 주목을 받았다. 카자흐스탄 현지 매체인 카즈프라브다는 현지 언론과 시민들이 “카자흐스탄의 도시 이름이 국제 영화제의 무대에서 문화적 상징으로 소개된 점”에 의미를 두었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카자흐스탄의 문화적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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