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토요한글학교는 지난 10월 18일 오후 12시 30분, 알마티 한국교육원 C201호에서 한글날을 기념하는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류명임 교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교사와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주알마티 대한민국 총영사관 하태욱 총영사 내외와 최문희 영사도 자리를 함께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류명임 교장은 인사말에서 “아주 오랫동안 준비하고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로 글을 쓰고, 자기 생각을 멋지게 표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태욱 총영사는 축사에서 “한국 사람이라는 정체성은 여권이나 외모뿐 아니라 한국말을 잘하는 데서도 드러난다”며 “비록 외국에 있지만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어와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에 연연하지 말고 오늘 대회를 통해 많이 느끼고,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인사, 또박또박한 발음, 감정 표현, 편안한 의사 전달 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학년과 반에서 뛰어난 발표 실력을 보여준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말하기대회에서 6학년 민경빈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2학년 이율 학생과 5학년 윤서원 학생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꽃잎반 윤서아, 열매반 이해람·전로윤·이시연, 1학년 최선영, 2학년 임정우, 3학년 박경배, 4학년 민세아, 6학년 배효서, 중학교 1학년 민이라·민예나, 중학교 3학년 김연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추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격려의 메시지가 전달될 계획이다.
학생들은 또박또박한 말하기와 감정 표현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자신감 있게 전달하며, 한글날이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우리 말과 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었다. 말과 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은, 해외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한글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
이번 대회의 수상작들은 한인신문 다음 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발표 원고와 사진도 함께 소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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