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에서 2월 19일 사상 최고 기온이 관측되었다. 텡그리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섭씨 23.6도까지 올라가 1859년 이후 167년 만에 가장 따뜻한 날로 기록되었다.
기상청은 이번 수치가 1979년 2월 17일 기록된 19도의 기존 최고치를 크게 넘어섰다고 밝혔다. 텡그리뉴스는 당시 알마티 전역에서 봄을 방불케 하는 날씨가 이어졌으며, 시민들이 한겨울에 반팔 차림으로 거리를 거닐고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모습도 목격되었다고 전했다.
기온 상승은 2월 16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날 최고 기온은 14.5도였으며, 이후 며칠 사이 기온이 급격히 올라 19일에 절정에 달했다. 카즈기드로메트 알마티 지부의 다울렛 키세바예프 예보과장은 이번 현상을 “광범위한 온난 공기의 유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남서풍과 남풍을 타고 따뜻한 공기가 중앙아시아와 카자흐스탄 남부로 유입되면서 대기 전층에 걸쳐 온난화가 확산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겨울은 알마티 시민들에게 이례적인 경험을 안겨주었다. 텡그리뉴스는 12월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나무에 새싹이 돋고, 1월에는 눈꽃과 민들레가 피는 등 계절의 흐름이 뒤섞이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상 고온 현상이 기후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앞으로도 비슷한 사례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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