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무총리 지시에 따라 아스타나에 기술 및 전문교육 학생들의 지원과 발전을 위한 국립역량센터를 개설할 것이라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2024년 11월 21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국립역량센터는 비즈니스 및 인력 양성 시스템을 위한 대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며 기술 및 전문교육 학생들을 전문성에 대한 국제적 경쟁력을 양성하고 전문 직업 대중성을 향상시키며 전문가 커뮤니티를 발전시키기 위한 통합 훈련 기지가 될 것이다.
“카자흐스탄 대통령께서 공포한 전문직업의 해는 국가 전체를 위한 기술 및 전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국립역량센터의 개설은 전문 직업의 매력도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 실행의 핵심 단계가 될 것입니다. 이 센터는 WorldSkills 세계 선수권 대회를 위해 국가 대표팀을 준비하는 기반이 될 것이고 인력 재교육 및 고급 교육을 위한 주요 지역 기반을 조성하며 비즈니스 및 교육기관을 위한 중요한 대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고용주와 전문가 양성 시스템 간의 상호 작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WorldSkills Kazakhstan 2024 전국 대회 폐막식에서 가니 베이셈바예프 교육부 장관이 연설했다.
교육부는 유사한 센터가 중국, 한국, 러시아와 같은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이미 우수한 자격을 갖춘 전문가를 교육하는 데 있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전 세계적으로 WorldSkills 움직임은 생산직 직업의 명성을 높이는 주요 도구 중 하나이다. 국제 무대에서 카자흐스탄 국가대표팀은 2014년부터 성공적으로 국가를 대표해 왔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