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평가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디지털화 분야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정부 내각의 언론 보도실에서 발표한 내용을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은 193개국 중에서 24위를 차지했고 온라인 서비스 지수에서는 상위 10위 안에 포함되었다. 예를 들어, 인터넷을 통한 국가 서비스 접근성은 92%에 달했다.
“이 외에도, 전자 서비스를 받는 과정을 매우 간소화할 수 있는 QR 서명과 생체 인식화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 QR 코드를 이용해 8백만건 이상의 서명을 진행했고, Digital ID 시스템을 통해 1,800만건 이상의 인증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전자정부 플랫폼을 개선하고 현대화하는 과정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세 번째 버전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eGov는 AI 기술을 도입하는 등 훨씬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라고 정부에서 설명했다.
카자흐스탄은 전자정부 분야의 첨단 솔루션을 타지키스탄, 토고, 시에라리온 등의 국가와 공유하기 시작했다.
“기업 등록부터 청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을 제공하면서 기업을 위한 유사한 정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라고 정부에서 발표했다.
/카즈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