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가 전망 프로젝트청은 우즈베키스탄의 암호화폐 자산 회전율 분야에서 서비스 제공자에게 라이센스를 발급하는 데 드는 수수료를 정했다. 이는 법무부에 등록된 12월 17일자 우즈베키스탄 국가 전망 프로젝트청 명령서에 명시되었다.
이에 대한 세금은 지불 당일(올해 1기본계산지수 – 375,000숨)의 기본계산지수로 결정된다. 수수료는 다음과 같이 정해졌다.
• 마이닝 풀 : 3,000기본계산지수 (11.25억숨)
• 암호화폐 매장 : 3,700기본계산지수 (13.875억숨)
• 크립토 커스터디 : 7,000기본계산지수 (26.25억숨)
• 암호화폐 거래소 : 73,400기본계산지수 (275.25억숨)
Spot에서 쓴 것처럼 해당 기관은 2022년 8월에 암호화폐 활동 라이선스 절차와 요구 사항을 승인했다. 회사의 4가지 유형의 활동 각각에 대해 별도의 라이선스가 발급되어야 한다.
서비스 제공업체는 서버를 우즈베키스탄에 배치하고 결제 및 고객 정보를 5년 동안 저장하며 광고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 승인된 자본금 5,000기본계산지수(18.75억숨)에 대한 최소 요구 사항도 있다.
이 외에도, 2022년 9월부터 암호화폐 분야 활동자에게는 월별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금액이 변경된 것은 올해 6월이었다. 당시 암호화폐 매장 수수료는 최대 185기본계산지수(6,937.5만숨), 암호화폐 거래소 수수료는 740기본계산지수(2.775억숨)로 인상되었다.
RISE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암호화폐 채택 지수에서 중앙아시아와 코카서스 지역에서 1위, 세계에서 33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2023년에는 국내 시민 512,300명이 암호화폐 자산을 소유했으며, 암호화폐 산업 서비스 제공업체의 매출은 10억달러를 초과했다.
/가제타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