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은 1차 의료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편하는 것을 검토했다.
가정 병원, 가정의학과 진료실, 지역 의료 센터에서 1차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효과적인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병원의 상담 및 진단 센터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종합중앙병원이 조직될 것이다.
기타 개혁 조치로는 중앙 실험실 설립, 의사 예약 대기열 전체를 전자 양식으로 전환, 치과 서비스 민간 부문으로 이관, 정부의 위생 및 청결 기준 준수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것 등이 있다.
또한, 의료 종사자의 자격을 향상시키고, 그들의 업무 효과성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며, 우수한 성과에 대한 월별 추가 보너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지역 차원의 전문 의료기관을 종합 진료소로 재편하고, 현대적인 경영, 재정 및 조직 지원을 제공하며, 필요한 수의 병상을 확보할 것이다.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의료 및 제약 분야 종사자의 활동에 대한 국가 등록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메커니즘과 함께 규제 법률 초안을 6월 30일까지 제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디지털 기술부는 보건부와 협력하여 10월 31일까지 건강 보험이 시행되는 지역에서 전자 처방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물을 처방하는 사례를 도입해야 한다.
/가제타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