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의 달러 대비 숨의 환율이 처음으로 13,000숨을 넘어섰다. 올해 초 이후 국가 통화는 0.65% 하락했다. 평가절하 속도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낮았다.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2월 14일부터 외화 대비 우즈베키스탄 숨에 대해 새로운 환율을 책정했다.
일일 거래 결과에 따르면 미국 달러 환율은 14.88숨 상승해 13,003.95숨에 도달했다.
목요일에 은행들은 12,925~12,970숨(Asia Alliance Bank) 범위의 달러를 매수하여 12,990(Apex Bank и Poytaxt Bank)~13,050숨에 달러를 국민들에게 판매했다.
연초 이래로 해당 금액은 0.65% 하락해 12,920.48숨에서 13,003.95숨(+83.47숨)을 기록했다. 비교를 위해 살펴보면, 2024년 같은 기간의 평가절하는 1.15%(+141.27숨)였다.
2024년 우즈베키스탄의 수출 규모는 8.4% 증가해 269.5억달러에 달했고, 금을 제외한 수출은 16.5% 증가해 195억달러에 달했다.
수입은 주로 에너지 자원, 석유, 식품 및 서비스 구매 증가로 인해 0.8% 증가했고 약 390억달러에 달했다. 동시에 기계, 장비 및 화학제품의 수입은 감소했다.
그 결과 무역수지는 137.9억달러에서 120.4억달러로 감소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다시 국내 외환시장의 수요 균형을 이루는 데 기여했으며, 총 환율을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지난해 4분기 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설명했다.
작년에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자금이체 규모가 약 30% 증가해 148억달러에 달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그 결과 2024년 총액은 4.71% 하락했다.
/가제타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