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구매 애플리케이션에 특별한 서비스가 도입될 것이라고 카자흐스탄 교통부 탈갓 라스타예프 차관이 발표했다고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교통부 차관에 따르면, 항공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국내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정무민간 합작 사업의 일환으로 화물 운송의 전자 문서 관리 시스템 ‘E-freight’와 항공 승객 데이터 수집 시스템(API/PNR)이 이미 도입되었다.
공항은 또한 승객이 종이 서류를 제시하지 않고도 등록 및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전자 식별 시스템인 ‘E-doc-airport’를 도입했다.
“승객의 생체 인식, 비행 시간과 연료 소비를 줄이기 위한 경로 최적화, 비행 지연에 대한 디지털 보험 서비스 등이 도입 단계에 있습니다.”라고 라스타예프 차관은 말했다.
차관은 항공권 구매 애플리케이션에 도입된 특별 서비스를 통해 승객들이 항공편 지연에 대한 보험을 가입하고, 항공편 지연 시 즉시 결제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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