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철도청의 자회사인 Kedentransservice와 UztemirYulKonteyner(우즈베키스탄), TLCT(투르크메니스탄)는 세라믹 타일이 담긴 20피트 컨테이너 12개를 문드라 항구(인도)에서 아스타나(카자흐스탄)의 소로코바 역까지 운송을 기획했다. 이에 대해 카자흐스탄 철도청에서 발표한 내용을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이 열차는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의 영토를 통과한다. 이 노선의 길이는 바다로는 1,585km이고, 철도로는 4,300km이다. 배송 기간은 반다르아바스(이란) 항구의 작업량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5-30일이 소요된다.
“이 운송은 국제 북남 운송 회랑(INSTC)의 동쪽 경로를 따라 컨테이너 서비스 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됩니다. 이 통로를 통해 배송 시간과 상품 운송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여러 국가의 수출업체와 수입업체에게 기회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카자흐스탄 철도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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