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과 한국은 국가간 항공편 수를 늘리고 새로운 항공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지난 2024년 2월 20일 카자흐스탄 운송부 산하 민간항공 위원회가 발표했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카자흐스탄 운송부 탈가트 라스타예프 차관과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이윤상 차관의 양자 회담이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아스타나와 서울 간 항공편 재개, 알마티-서울 노선 항공편 증가, 쉼켄트-서울, 카자흐스탄 도시- 부산 간 항공 편 개설에 대해 논의하고 합의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이 외에도, 탈가트 라스타예프 차관은 T’Way 저가항공 기업의 대표와 Sirius Airlines 화물항공 기업의 대표와 회담을 가졌고 그들은 카자흐스탄으로 노선을 운항하겠다는 계획을 표현했다.
2024년 2월 2일 민간항공 위원회는 카자흐스탄이 단일시간대로 전환하면서 항공 노선 운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발표한 바 있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