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관광부의 갈리야 톡세이토바 부장은 현재 도시에는 82개국과 무비자 규정을 유지하고 있고 42개의 직항 노선이 운항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3월에는 알마티 – 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관광부 부장에 따르면 국내 관광 발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올해 6월 알마티 국제공항에 새로운 터미널 건설이 완료되는 것이라고 한다. 공항의 총 수용 능력은 연간 1,400만 명의 승객에 도달할 것이다.
이에 따라 2024년에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52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