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ka Motors International과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인 현대자동차가 스르다리아주에 있는 자동차 공장에서 현대 브랜드 자동차 생산을 조직하기로 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시장 수요를 결정하기 위해 당사자들은 프로젝트를 두 단계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첫 번째 단계의 일환으로 Elantra, Tucson, Sonata, Santa Fe, Palisade, Staria 모델의 대규모 생산이 정해진다. 사업 시행 일정에 따르면 본 단계의 시작은 2024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양측은 2024년 말까지 용접, 도장, 조립 등의 기술 프로세스 생산 개발을 위한 계획 활동 작업을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이 단계의 일환으로 자동차 부품 생산도 국산화할 계획이다. 특히 스르다리야주에 부품 생산을 위한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장 근처에 이 클러스터가 위치함으로써 회사는 부품 물류와 관련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Asaka Motors International이 제작한 자동차 판매는 Hyundai Auto Asia가 맡게 되며, 딜러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시행은 국내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제품 범위를 다양화함으로써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시장의 경쟁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가제타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