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카자흐스탄주, 투르케스탄주, 알마티주에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기술 및 언어 훈련 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올자스 벡테노프 국무총리가 언급했다며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국무총리에 따르면 오늘날 많은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해외에서 일하고 있거나 일자리를 찾고 싶어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노동관계를 합법화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할 필요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임금이 지급되지 않고,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으며, 계약이 심각하게 위반된 사례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관련 정부 간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미 현재 해외에서 우리 국민들을 고용하는 민간 기관의 업무를 체계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계약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보증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올자스 벡테노프 총리는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국무총리는 카자흐스탄 노동 및 사회보호부에 이 방향으로 포괄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전문 기술 및 어학연수센터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카자흐스탄주, 투르케스탄주, 알마티주에 이러한 센터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이 지역의 주지사들은 이러한 업무의 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이 사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총리는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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