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 개정안의 일환으로 법인세는 20%에서 10%로 인하되고 부가가치세 납부 유예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자흐스탄 국민 경제부 아자마트 암린 차관에 따르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대한 법인세율을 20%에서 10%로 낮추는 것이 제안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국내 생산자들이 생산량을 늘리도록 촉진제가 될 것입니다.”라고 아자마트 암린 차관은 중앙언론 보도실에서 브리핑했다.
또한, 카자흐스탄에서 가공되는 원자재 및 자재 수입에 대해 최대 1년까지 부가가치세 납부를 연기하는 것이 제안되어 이를 통해 자재 공급 순환을 유지하고 이를 필요한 곳에 투입할 수 있다.
동시에 건물, 구조물, 기계, 장비, 소프트웨어의 구입과 건설 비용은 물론 재건축, 현대화, 주요 수리 및 현재의 수리 비용을 한 번에 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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