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국경에서 길이 310m의 지하 터널이 발견되었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밀수꾼들이 이를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국가보안국에서 발표했다.
국경을 넘는 범죄 집단의 활동은 우즈베키스탄 국가 보안국 직원, 국경 수비대 및 타슈켄트 에어 관세 단지 직원에 의해 중단되었다.
카자흐스탄을 넘어 밀수업자들은 인도에서 품질이 보장되지 않은 의약품을 가져왔다.
처음에 델리-타슈켄트-알마티 항공편을 통해 의약품이 배달 된 후 카자흐스탄 투르케스탄주의 사르아가쉬 지역에서 타슈켄트주로 터널을 통해 운송되었다.
알부민, 렘데시비르, 메로페넴 등 범죄조직 구성원으로부터 107종의 17,048개 약물이 압수되었다.
터널에는 환기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고 밀수업자들은 카트를 사용하여 물품을 운반했다.
이는 형사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지난 5월, 카자흐스탄 국가안보위원회 국경수비대는 대량의 밀수 담배 수입을 적발한바 있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