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 대한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있어 적어도 3 개 부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에너지부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장관이 언급했다.
“만약에 우리가 확장이 가능한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원자력 발전소 개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 미래를 위해, 앞으로 적어도 3개의 장소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국민투표에서 카자흐스탄 국민들에 의해 결정되어야 합니다.”라고 사트칼리예프 장관은 화요일 정부 회의에서 발표했다.
에너지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에너지가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유형의 에너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한다.
“카자흐스탄에는 건설이 가능한 몇 가지 효과적인 장소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대규모나 소규모의 전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 이는 발하쉬와 쿠르차토프 지역에 건설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중간 규모의 발전소가 있었던 서카자흐스탄에도 가능한 장소가 있습니다.”라고 장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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