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세금위원회는 인공 지능 (AI)을 기반으로 가상 상담 컨설턴트 DavrOn의 출시를 발표했다고 부서의 언론 보도실에서 밝혔다.
인공지능 상담은 AI.Soliq.uz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24 시간 내내 납세자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avrOn은 세금 및 과세 문제에 대해 필요한 정보와 개인화된 권장 사항을 제공하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컨설턴트입니다. 가상 상담은 우즈벡어, 러시아어, 영어로 제공합니다.”라고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인공지능 러닝은 3개월이 걸렸으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세무법, 대통령, 내각, 장관들의 결정서, 안내서, 명령서, 법령 및 규정, 콜센터에서 온라인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전자서명, 전자보고서 등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포함하는 총 1,100만개가 넘는 자료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졌다.
세금위원회의 가상 상담 컨설턴트는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세 번째 서비스라고 언급했다.
2022년에 납세자의 원격 식별에 대한 자체 서비스 Face-ID가 개발 및 실행되었다. 오늘날 6 백만 명이 넘는 납세자가 Soliq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Face-ID를 실행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실제 사람이 식별되는지, 또는 사진이 사용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모델이 개발되어 학습되었다.
AI의 또 다른 서비스는 화물 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의 세무 관리에 사용되고 있다. 컴퓨터 시각 모델은 특수 카메라의 사진을 사용하여 여러 차량의 이동 중에 트럭의 이동을 확인하는 사진을 촬영한다. 이후 시스템은 자동차가 화물이 없는 상태로 이동하는지, 짐을 싣고 이동하는지 등의 여부를 인식하고 추가 분석을 위해 수신된 정보를 전송한다.
세금위원회는 인공 지능 기술의 사용에 큰 잠재력을 보고 세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납세자를 위한 추가 편의 시설을 만들고 있다.
/가제타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