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올자스 벡테노프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국민대담화 지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사회수당 전자지갑 출시 기간에 대해 발표했다고 카자흐스탄 정부 언론 보도실에서 발표한 내용을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정부 회의에서 올자스 벡테노프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국민대담화 지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디지털 개발부가 구체적인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우선적인 업무 내용과 명확한 이행 기한을 정했다.
12월 1일 이전에 디지털 개발부는 디지털 결제 문서에 포함될 공공 서비스 목록을 승인해야 한다. 2025년 1월 1일부터 노동부, 보건부, 교육부, 지방부처와 함께 이의 도입을 보장해야 한다.
국무총리는 필요한 입법 개정 작업을 올해 말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전자정부’ 플랫폼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다. 총리는 이 작업의 첫 번째 결과가 올해 12월에 발표되어야 한다고 정부부처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사회수당 전자지갑’의 도입은 카자흐스탄 사람들에게 은행 카드 사용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고 은행, 추심업자 및 세무 당국의 추심으로부터 사회수당을 보호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전에 보도된 바와 같이, 카슴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9월 2일 카자흐스탄 국민대담화 메시지에서 현재 지원 조치가 국민의 실질 소득을 고려하지 않고 제공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종종 그러한 도움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부유한 가족이 수당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여 국민을 지원하는 정책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정부에 내년 초부터 ‘사회수당 전자지갑’ 메커니즘을 도입하라고 지시합니다. 국가 지원은 정말로 필요한 국민에게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즉, 공정성, 개방성, 효율성의 원칙에 따라 사회적 지원이 제공되어야 합니다.”라고 대통령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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