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지식지수 순위에서 카자흐스탄은 133개국 중 74위를 차지했다. 카자흐스탄 국가 지수는 45.6인 반면 세계 평균은 47.54라고 Energyprom에서 발표한 내용을 Kazinform에서 보도했다.
이 지수에는 교육, 정보통신기술, 연구 개발, 국가 경제 등의 부문을 포괄하는 7개의 종합 하위 지수가 포함되어 있다.
CIS 국가 중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몰도바, 러시아, 벨로루스에서는 카자흐스탄보다 지수 값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제르바이잔과 같은 국가에서는 반대로 상황이 더 안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한편, 스위스는 69.1의 지수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상위 5개 국가에는 핀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미국도 포함되었다.
올해 1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카자흐스탄 교육 부문의 고정 자산 투자는 4,149억 텡게에 이르렀으며 이는 전년도보다 69.2% 증가한 수치이다. 투자액의 실질 증가율은 66.3%였다.
투자의 대부분은 중등교육에 집중되었다. 투자금액은 3,636억 텡게로 해당 분야 전체 자본 투자의 87.6%를 차지한다. 다음은 유치원과 고등교육으로 각각 174억 텡게와 101억 텡게 투자되었다. 초등 교육 분야의 고정 자산에 대한 투자는 28억 텡게에 달했다.
자금 조달 출처로 살펴보면 국가 예산에서 1,987억텡게로 가장 많이 투자되었다. 이는 지난해 1~8월보다 5.8배 증가한 금액이다. 지방 예산 자금을 사용한 투자는 10.4% 증가한 1,202억 텡게를 기록했다. 동시에 자체 자금의 자본 투자는 14.6% 감소한 602억 텡게로, 은행 대출의 자본 투자는 49.9% 감소한 121억 텡게로 나타났다. 비은행 차입자금은 237억텡게로 연간 3.2배 증가했다.
지역적으로 사 교육 부문 고정자본 투자 규모가 가장 큰 곳은 투르케스탄주로, 580억텡게 투자되었고, 2023년 1~8월보다 2.1배 더 많았다. 상위 5개 주요 지역에는 알마티주, 아스타나, 알마티, 아트라우주, 쉼켄트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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