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올자스 벡테노프 국무총리는 국영기업 Kazakh Invest 이사회 회의를 진행했다. 진행된 업무의 결과와 국가 경제에 대한 투자를 더욱 유치하기 위한 국영 기업의 향후 계획이 검토되었다고 정부 내각의 언론도보실에서 발표한 내용을 Kazinform에서 보도했다.
국영기업 Kazakh Invest의 예르잔 옐레케예프 이사회 의장은 올해 중앙 및 지방 정부 기관과의 공동 작업 결과 11억달러 상당의 22개 투자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약 4,8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보고했다. 현재 알마티주의 텅스텐 광석 가공 기업과 알마티시의 항암제 생산 기업이 문을 열었다.
이 외에도, 잠블주에 1GW 풍력 발전소 건설, 알마티주에 유제품 생산 공장, 쉼켄트시에 난방단지 건설 등을 포함해 7개 프로젝트에 대해 25억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카자흐스탄 경제의 유망 부문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 접근법이 도입되었다. 곡물 정밀 가공, 석탄화학, 석유화학, 석유가스 장비 생산 등 4개의 방향을 정했다.
향후 3년 동안 CHN Energy, Carlsberg, PepsiCo, ULTRADECOR, LASSELSBERGER GROUP 등과 같은 기업과 함께 대규모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100억달러를 유치할 계획이다.
투자 활동의 디지털화에 대한 정보가 있었다. 투자 프로젝트의 발의부터 완료, 이후속 3년 모니터링까지 모든 단계에서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포괄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투자자와의 상호 작용은 창구 단일화의 원칙에 따라 구축되는 동시에 패스트트랙, 법률 보호 제도 등이 보장된다.
/카즈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