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된 ‘소득 계층표’가 카자흐스탄 사회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텡그리뉴스는 Threads에 게시된 이 표가 시민들을 소득 수준에 따라 ‘빈곤층’에서 ‘억만장자’까지 구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이 어느 계층에 속하는지 논쟁을 벌였다고 전했다.
게시된 표에 따르면 월 소득이 25만 텡게 이하인 경우 ‘저소득층’, 25만~45만 텡게는 ‘빈곤층’, 65만~100만 텡게는 ‘중산층’으로 분류됐다. 또한 500만~1500만 텡게 소득자는 ‘백만장자’, 1500만~1억 텡게 소득자는 ‘억만장자’로 규정돼 있었다. 이러한 구분은 시민들 사이에서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비판과 “소득 격차를 보여준다”는 반응을 동시에 불러왔다고 텡그리뉴스는 전했다.
논란이 커지자 텡그리뉴스는 카자흐스탄 노동사회보호부에 공식 확인을 요청했다. 노동부는 “이와 같은 소득 기준표는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승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특정 소득 구간만으로 계층을 나누지 않으며, 사회적 지원을 평가할 때는 가계의 전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소득뿐 아니라 부채, 재산 보유 여부, 자녀 수,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요소가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노동부는 또 “카자흐스탄에는 단일한 ‘소득 계층표’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대신 국가통계국이 분기별로 국민을 소득 수준에 따라 10개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한다고 밝혔다. 이 방식은 최저 소득 10%에서 최고 소득 10%까지 구간별로 나누어 사회경제적 격차를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논란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정부는 이를 ‘비공식적이고 근거 없는 자료’라고 선을 그었다. 텡그리뉴스는 이번 사건이 카자흐스탄 사회에서 소득 불평등과 계층 인식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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