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시가 올해부터 도심 주요 구간에 자전거 도로와 전용 신호등을 갖춘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텡그리뉴스는 시 당국이 교통 안전을 고려해 설계한 새로운 인프라에는 자전거 신호등, 교차로 전용 횡단 구간, 도로 표시선, 분리형 보도블록 등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예비 계획에 따르면 자전거 도로는 사트파예바 거리의 무스레포바에서 시작해 남쪽 구간을 따라 나자르바예프 대로까지 이어지고, 이후 북쪽으로 넘어가 도스틱 대로까지 연결된다. 나자르바예프 대로는 톨레 비에서 출발해 서쪽 구간을 따라 간디까지 이어지며, 티미랴제바 거리는 잔도소바에서 시작해 남쪽 구간을 따라 바이트르신까지 연결된다. 잔도소바는 로지바키예바에서 출발해 남쪽으로 자로코바까지 이어지고, 자로코바는 알파라비에서 시작해 서쪽으로 우텝까지 이어진 뒤 동쪽으로 넘어가 사트파예바까지 연결된다.
알마티는 이미 89.8킬로미터 규모의 자전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확충으로 기존 노선과 연결되는 새로운 구간이 추가될 예정이다. 올해는 톨레 비, 아바이, 사인 거리 등에서 총 16킬로미터 이상 규모의 신규 자전거 도로가 조성된다.
시 당국은 전동킥보드 임대 서비스에 대한 추가 요구 사항도 발표했다. 앞으로 모든 임대 킥보드는 등록 번호와 의무 보험을 갖추어야 하며, 안전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 제공이 제한된다. 특히 7월 1일부터는 전동 스쿠터의 인도와 보행자 도로 운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보행자와 차량이 함께 통행하는 지정된 보행자 전용 도로에서는 예외가 적용된다. 해당 도로에서는 제한 속도가 시속 6킬로미터로 설정되며, 보행자가 우선권을 갖는다. 텡그리뉴스는 이러한 규정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일부 구간에서 제한적 이용을 허용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해 알마티에서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가 386건 발생해 400명 이상이 부상을 입고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이번 인프라 확충과 규제 강화가 안전 문제 해결과 교통 질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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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처럼 전동킥보드 금지는 안되는건지… 길을 걷다 보면 너무 위험해요. 한가한 소도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대도시에서는 전동킥보드 금지가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