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동부 지역에서 기록적인 한파가 관측됐다. 텡그리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셀레 지역의 기온이 영하 56도까지 떨어지며 주민들이 극한의 추위를 겪고 있다. 현지 기상 관측소는 이번 수치가 최근 수십 년 사이 가장 낮은 온도 중 하나라고 전했다.
보도는 이 지역 주민들이 혹한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와 일부 공공기관은 임시 휴교 및 휴무 조치를 취했으며, 교통 운행도 제한되고 있다. 특히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민들이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번 한파가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텡그리뉴스는 전문가들이 “이 같은 기온은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장시간 노출될 경우 동상과 저체온증 위험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력과 난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공급 차질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방 당국은 긴급 대응팀을 가동해 취약 계층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난방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의료기관 역시 저체온증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텡그리뉴스는 주민들이 “이 정도의 추위는 평생 처음 겪는다”며 극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일부는 난방 장비와 식료품을 확보하기 위해 서둘러 준비에 나서고 있으며,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공고] 2026년 한인 정기총회 및 ‘2026년 한인 설날 대잔치’ 행사 안내](https://kazkorean.kz/wp-content/uploads/2026/01/260116-360x180.jpg)

![[신년사] 진재정 한인회장 , “2026년, 함께 도약하는 한인 공동체”](https://kazkorean.kz/wp-content/uploads/2026/01/250005-360x180.jpg)
![[공고] 2025년도 2학기 알마티토요한글학교 교사 모집](https://kazkorean.kz/wp-content/uploads/2025/06/250056-360x180.jpg)




![[신년사] 김정훈 주알마티 한국무역관장, “협력과 도약의 한 해를 기원하며”](https://kazkorean.kz/wp-content/uploads/2026/01/260109-360x180.jpg)



![[기고] 알마티 생활 2년, 느린 적응과 성실한 일상](https://kazkorean.kz/wp-content/uploads/2026/01/260108-360x180.jpg)


![[칼럼] 말(馬)의 해, 카자흐 민족에게 말이 지닌 깊은 가치](https://kazkorean.kz/wp-content/uploads/2026/01/250002-360x180.webp)





![[급매]카니발 2021년식 가솔린 3.5cc](https://kazkorean.kz/wp-content/uploads/2025/11/250019-360x180.jpeg)

![[주택 매매] 실거주 또는 투자 추천 128평](https://kazkorean.kz/wp-content/uploads/2025/07/250001-360x180.jpeg)












![[공고] 2025년도 2학기 알마티토요한글학교 교사 모집](https://kazkorean.kz/wp-content/uploads/2025/06/250056-120x86.jpg)










![[칼럼] 말(馬)의 해, 카자흐 민족에게 말이 지닌 깊은 가치](https://kazkorean.kz/wp-content/uploads/2026/01/250002-120x86.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