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시민들은 곧 새로운 문화 공간을 맞이하게 된다. 도시의 역사와 과학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두 박물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알마티의 문화 인프라를 한층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텡그리뉴스는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전시 공간 마련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교육적 가치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첫 번째 박물관은 라임벡 바티르 기념관이다. 현재 라임벡 대로 196A에 위치한 이 기념관은 방문객 출입이 제한된 상태이며, 2018년부터 알마티 박물관 연합의 관리 하에 있다. 문화관리국은 기념관 부지에 지하층을 포함한 단층 건물을 신축해 총 873.9㎡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박물관은 카자흐스탄의 영웅 라임벡 바티르의 삶과 업적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국가적 정체성과 역사적 기억을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 목표 시점은 2026년 말이다.
두 번째 박물관은 천문대 박물관이다. 텡그리뉴스는 이 박물관이 옛 베르넨스카야 천문대 건물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문화관리국은 과학과 기상학을 대중화하고 현대적 박물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건물에 대한 기술 조사와 과학·프로젝트 문서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2026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문대 박물관이 들어설 건물은 1915년에 건립된 역사적 건축물로, 2010년에는 지방 역사·문화 기념물 목록에 포함되었다. 텡그리뉴스는 이 건물이 과거 적군 본부, 기상 관측소, 환경 관리 기관 등으로 사용된 바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물의 역사적 의미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과학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알마티 시는 두 박물관 개관을 통해 역사와 과학을 아우르는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교육·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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