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구리뷰(World Population Review)가 국가별 알코올 소비량을 공개했다. 텡그리뉴스는 이번 자료를 인용해 세계와 구소련 지역의 음주 실태를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루마니아가 연간 1인당 17.1리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소비량을 기록했다. 이어 조지아가 15.5리터, 라트비아가 14.7리터로 뒤를 이었으며, 몰도바(14.1리터)와 체코(13.7리터)도 상위 5위권에 포함됐다.
구소련 국가들 가운데서는 조지아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조지아의 연간 1인당 소비량은 15.5리터였으며, 타지키스탄은 0.7리터로 가장 낮았다. 카자흐스탄은 5.4리터, 러시아는 10.5리터로 집계됐다. CIS 국가 중에서는 벨라루스가 11.4리터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텡그리뉴스는 이 같은 수치가 각국의 사회·문화적 배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국가에서는 통계가 제공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의 경우 자료가 없었으며, 이집트,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이란, 시리아, 쿠웨이트에서는 연간 최소 0.1리터라는 수치가 기록됐다. 이는 종교적·문화적 요인과 규제 환경의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세계인구리뷰는 2013년 셰인 풀머가 설립한 독립 연구 간행물로, 인구 통계와 국제기구 자료를 바탕으로 국가별 순위와 도표를 제공한다. 텡그리뉴스는 WPR이 자체 데이터 처리 방식과 국제노동기구(IL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자료를 활용해 분석을 수행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조사는 카자흐스탄 국내 정책 논의와도 맞물린다. 텡그리뉴스는 최근 하원 의원 마게람 마게라모프가 알코올이 범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며, 국가가 매년 인적 자원을 잃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주류 판매와 관리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내무부도 앞서 유사한 제안을 내놓은 바 있다. 반면 태국은 주류 판매 규제를 완화해 상점과 식당에서 하루 종일 주류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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