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한인회(회장 진재정)는 9월 26일 백대감 한식당에서 2025 한민족대축제 준비를 위한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 11명의 이사가 참석해 부스 운영, 자원봉사자 업무 분장, 후원사 협력 사항 등을 최종 점검하고, 교민 대상 홍보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한인신문 온라인판 ‘카즈코리안’ 이벤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교민 참여를 독려했다. 축제가 다가오면서 한인회 이사회는 더욱 분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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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대축제 준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안녕하세요, 알마티 교민 박효현입니다.
한인회 이사회에서 2025 한민족대축제 준비를 위해 이렇게 꼼꼼히 논의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부스 운영과 자원봉사자 업무 분장, 후원사 협력까지 세심하게 준비하시니 축제가 더욱 기대됩니다. 특히 한인신문 온라인판 ‘카즈코리안’의 이벤트가 교민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껴져요. 저도 이번 축제에서 교민들과 함께 즐기며 한인사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한인회가 교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구심점이라 늘 감사드리며, 주아네(사진은 주아네 맞지요? ㅎㅎ) 한식당에서의 활기찬 회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10월 4일 알마티 센트럴파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