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 두샨베에서 최초로 추진한 대규모 K-푸드 행사 성료
– B2C 행사와 뉴미디어 마케팅을 결합한 현지 맞춤형 홍보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0월 18일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K-푸드 FESTIVAL IN TAJIKISTAN 2025’를 개최하여 신흥시장인 타지키스탄에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최근 타지키스탄에는 유례없는 한류의 인기와 더불어 다양한 한국 식품이 유입되고 있다. 수도 두샨베 일대에는 K-분식, K-베이커리 등 다양한 한식 요식업이 확산하고 있어, 타지키스탄이 중앙아시아의 유망 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고 홍보 확산성이 높은 뉴미디어 마케팅과 현지 고급 쇼핑몰에서의 대규모 B2C 행사를 결합하여 K-푸드 수출의 초기 시장인 타지키스탄에 적합한 마케팅으로 설계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K-푸드의 핵심 소비층인 20-30대를 겨냥해 유명 인플루언서와 SNS 마케팅을 진행하고, 쇼핑몰 등에서 한국 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K-푸드의 매력을 알렸다. 현장에서는 K-푸드 쿠킹쇼, 퀴즈쇼 및 요리경연대회, 시음·시식 행사와 K-팝 문화 행사를 연계하여 약 2천여명의 타지키스탄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반응을 끌어내 타지키스탄 내 K-푸드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K-푸드의 블루오션 시장으로 주목받는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한국 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방 소규모 도시까지 라면 카페·한국식 카페, 분식점 등이 확산되는 등 K-푸드의 인기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까지 한국 농림축산식품의 CIS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370백만 달러로 라면(60백만 달러), 소스류(21백만 달러), 음료류(20백만 달러)가 수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aT 모스크바지사 조광일 지사장은 “CIS 시장은 한국 식품의 성장 잠재력이 아주 높은 수출 유망시장 중 하나”라며, “최근 CIS 전역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과 한국 식품의 인기를 토대로, 타지키스탄에도 K-푸드 팝업스토어, 판촉 지원, B2C 행사 등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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