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립은행 언론보도실에서는 카자흐스탄 국내에서 은행간 QR코드에 의해 지불하는 서비스는 2024년 말에 시행될 것이라고 Tengrinews.kz에 답했다. 담당 부서에서는 QR코드 지불 시스템은 일부 은행에서 은행 내부 수준에서는 가능함을 상기시켰다.
QR코드를 이용한 은행간 통합 지불 서비스는 모든 2등급 은행과 연동되어 통합 단말기를 통해 다양한 은행에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
2022년 9월에 이미 카자흐스탄 상업 및 통합부 아셀 자나소바 차관은 카자흐스탄에 모든 은행을 위한 QR코드 통합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활발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우리는 2021년부터 QR코드 결제를 균등화하고 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Halyk Bank, Kaspi, Jusan 어느 은행의 고객이든 중요하지 않고 QR코드가 있다면 모든 은행의 고객은 계산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업체들이 10개의 POS 단말기를 가지고 있을 필요도, 모든 단말기에 대해서도 지불할 필요도 없습니다. 1개의 단말기만 있다면 이는 모든 은행과 연동이 되어야 합니다. 올해 모든 은행은 자신의 시스템을 확인하고 고객들은 모든 단말기를 통해 QR로 지불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은행의 단말기는 이를 위해 연동되어야 합니다.”라고 아스타나에서 있었던 포럼에서 2022년 당시 아셀 자나소바 차관이 했던 발언이다.
/포브스